"천원의 아침밥도 우위가 있다"...인천대, '천원의 아침밥’ 우수대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대는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 2024년에 우수상을 받았다.
13일 인천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024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대학교 186개교 중 운영 성과가 뛰어난 우수대학 14개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인천대는 매일 아침 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정식, 영양죽 등의 식단을 제공했다. 이용자 의견수렴을 위해 내가 짠 천원의 아침밥 등 학생 참여 행사를 기획하기도 했다.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학생들에게 쌀 시리얼, 쌀 소면, 쌀 후레이크 등 쌀로 만든 식단을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용호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 “변화하는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 대학만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