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신축건물 공사장서 불…30여명 대피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4 14:05 수정2024.12.14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14일 낮 12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등 3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7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1시 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람보다 낫네"…새끼 위험해지자 몸으로 불 막은 소 [영상] 불길이 번져 새끼가 위험해지자 몸을 내던져 막은 소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유되면서 누리꾼들 관심을 받고 있다.14일 동영상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따르면 최근 ‘송아지를 위해 불을 막는 소&rsquo... 2 아브뉴프랑 판교점 식당서 불…소방관 120여명 투입해 진화작업 6일 낮 12시 26분께 경기 성남 분당구 아브뉴프랑 판교점 2층에 입점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식당 주방에서 기름이 튀어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주상복... 3 수원 한 초등학교 급식실서 화재 900여명 대피…전교생 귀가조치 2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90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이날 불은 4층짜리 연면적 6500여㎡ 규모의 학교 건물 급식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