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H10 건강보험' [2024 명예의 전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암 치료비와 간병인지원금 등 주요 담보 탑재
올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내 금융회사들은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해왔다.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금융회사별 대표 인기상품을 소개한다.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이 2024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 관심이 증가하면서 10년 이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보험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가입 심사 시 입원과 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에,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건강가입형(10년)'에 가입하면 된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돼 있다.
3대 질병 납입면제 특약을 선택할 경우 일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40세, 종신만기, 20년납, 주계약 100만원, 일반암진단과 뇌혈관질환진단, 허혈성심장질환진단, 질병3~100%후유장해 특약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간편가입형은 남성 3만6,060원, 여성 2만8,490원이며 건강가입형은 남성 3만350원, 여성 2만3,730원이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보험사고 가능성이 낮은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경미하거나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이 2024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 관심이 증가하면서 10년 이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보험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가입 심사 시 입원과 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에,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건강가입형(10년)'에 가입하면 된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돼 있다.
3대 질병 납입면제 특약을 선택할 경우 일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40세, 종신만기, 20년납, 주계약 100만원, 일반암진단과 뇌혈관질환진단, 허혈성심장질환진단, 질병3~100%후유장해 특약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간편가입형은 남성 3만6,060원, 여성 2만8,490원이며 건강가입형은 남성 3만350원, 여성 2만3,730원이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보험사고 가능성이 낮은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경미하거나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