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오늘의달러연금보험' [2024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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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달러보험 라인업으로 시장 호평"
올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내 금융회사들은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해왔다.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금융회사별 대표 인기상품을 소개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달러연금보험이 2024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8월 상품 가입 시점의 미국 회사채 금리(공시이율)를 향후 20년 간 확정적으로 제공하는 '무배당 오늘의달러연금보험'과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5년 및 10년간 확정적으로 금리를 제공하는 '무배당 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을 출시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금보험이란 피보험자의 종신 또는 일정한 기간 동안 해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할 것을 약속하는 보험 상품으로, '달러연금보험'은 고객자의 니즈에 따라 달러로도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연금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금리가 하락하는 추세에서는 필요한 경우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높은 해약환급금을 기대할 수 있는 저축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늘의달러연금보험은 상품에 가입한 날의 공시이율이 5.03%(12월 16일 기준)라면, 가입 이후 금리가 하락해도 20년 동안 5.03%의 이자율을 확정적으로 적용 받으며, 납입보험료에 따라 최대 연 1.5% (10만 달러 이상 가입시)의 초년도 보너스 금리까지 받을 수 있다.
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달러연금보험 상품으로, 기존에 원화로만 판매되던 상품을 달러로도 구성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 역시 가입시점의 공시이율이 5년 및 1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되며, 이에 더해 이율확정기간 5년형의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3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연1.3%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율확정기간 10년형은 가입금액에 따라 1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최대 1.5%(2만 달러 이상 가입시)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들은 일시납 연금보험이면서 미국 회사채 금리에 공시이율이 연동되는 자산연계형 상품으로, 고객이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효과를 지닌 상품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원리와 동일하게, 해지할 때 해지시점의 공시이율이 가입시점의 공시이율보다 하락했을 경우, 그동안 쌓인 이자에 더해 채권가격 상승분을 포함한 해약환급금이 지급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은 이율확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가입 이후 매년 또는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쿠폰형 타입의 상품을 10월에 출시했는데, 공시이율이 고금리 채권에 투자되는 만큼 매력적인 금액이 지급된다는 평가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달러보험 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며 "보험상품은 회사와 고객의 장기 계약인 만큼 회사의 재무건전성은 그 어느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보다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로,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6월 기준 지급여력(K-ICS) 비율 업계 최상위권(359%)으로 높은 재무건전성을 자랑하는 만큼, 고객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갖춘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메트라이프생명의 달러연금보험이 2024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8월 상품 가입 시점의 미국 회사채 금리(공시이율)를 향후 20년 간 확정적으로 제공하는 '무배당 오늘의달러연금보험'과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5년 및 10년간 확정적으로 금리를 제공하는 '무배당 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을 출시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금보험이란 피보험자의 종신 또는 일정한 기간 동안 해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할 것을 약속하는 보험 상품으로, '달러연금보험'은 고객자의 니즈에 따라 달러로도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연금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금리가 하락하는 추세에서는 필요한 경우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높은 해약환급금을 기대할 수 있는 저축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늘의달러연금보험은 상품에 가입한 날의 공시이율이 5.03%(12월 16일 기준)라면, 가입 이후 금리가 하락해도 20년 동안 5.03%의 이자율을 확정적으로 적용 받으며, 납입보험료에 따라 최대 연 1.5% (10만 달러 이상 가입시)의 초년도 보너스 금리까지 받을 수 있다.
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달러연금보험 상품으로, 기존에 원화로만 판매되던 상품을 달러로도 구성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 역시 가입시점의 공시이율이 5년 및 1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되며, 이에 더해 이율확정기간 5년형의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3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연1.3%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율확정기간 10년형은 가입금액에 따라 1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최대 1.5%(2만 달러 이상 가입시)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들은 일시납 연금보험이면서 미국 회사채 금리에 공시이율이 연동되는 자산연계형 상품으로, 고객이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효과를 지닌 상품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원리와 동일하게, 해지할 때 해지시점의 공시이율이 가입시점의 공시이율보다 하락했을 경우, 그동안 쌓인 이자에 더해 채권가격 상승분을 포함한 해약환급금이 지급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은 이율확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가입 이후 매년 또는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쿠폰형 타입의 상품을 10월에 출시했는데, 공시이율이 고금리 채권에 투자되는 만큼 매력적인 금액이 지급된다는 평가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달러보험 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며 "보험상품은 회사와 고객의 장기 계약인 만큼 회사의 재무건전성은 그 어느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보다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로,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6월 기준 지급여력(K-ICS) 비율 업계 최상위권(359%)으로 높은 재무건전성을 자랑하는 만큼, 고객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갖춘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