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연임 입력2024.12.16 17:22 수정2024.12.16 17: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사진)이 연임해 내년 1월 1일부터 13대 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2021년 12대 원장으로 취임한 그는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첨단 지능형 병원 혁신을 이끌며 삼성서울병원을 세계 최고 병원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미국 의료정보관리협회(HIMSS)의 병원 디지털 수준 평가에서 4개 분야 최고 등급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준오 "담도암 치료제 보험 혜택 늘려 환자 접근성 높여야" “과거 담도암은 1년 이상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면역항암제가 표준 치료로 자리 잡으면서 생존율과 삶의 질이 높아지는 장기 생존 시대가 열렸죠. 담도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건... 2 삼성서울병원, 4년째 '가장 스마트한 병원'…암 치료 세계 3위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2024 KCSI’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한국 의료계에 ‘환자 중심 의료 문화’ 가치를 처음 제시하고 구축한 삼성서울병원은 &lsqu... 3 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세계 최고 병원' 5위권에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나란히 5위권에 들면서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서울아산병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