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차기 회장에 박창숙 입력2024.12.16 17:23 수정2024.12.16 17: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6일 전국총회를 열어 제11대 회장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사진)를 추대했다. 박 대표는 내년 1월부터 3년간 여경협을 이끈다. 1990년 창업한 그는 국내 최초 편직업계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여경협 경기북부지회 제2대 지회장을 지냈다. 박 대표는 “변화, 도전, 화합으로 더 크고 더 강한 여경협을 만들겠다”고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활 속 불편함에 창업…새시장 일군 여성들 “변호사 시절 영양제를 챙겨 먹으려고 했는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필요한 영양제를 찾아보고 공부하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요. 이런 걸 전문으로 챙겨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여성경제인협회 수석 부회장에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서울 역삼동 여경협 본회에서 연 정기이사회에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사진)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원단 제조업체 창우섬유를 운영하는 박 대표는 국내 편직업계 최초의 여성 최고경... 3 "여성 CEO, 불굴의 충무공 닮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1일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3 전국 여성 최고경영자(CEO) 경영연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여성 CEO 1000명이 참석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외세의 침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