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 지원사업 추진 입력2024.12.16 19:02 수정2024.12.16 19:0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휴·폐업 부담 완화를 위해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그룹과 한국경제인협회가 지원한다. 시는 출산 및 육아에 따른 대체 인건비를 마련하고 소상공인 공공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주택 소상공인을 위한 육아 응원금 지원 제도도 신설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5개大, 금융기관과 '창업 생태계' 키운다 경상남도가 도내 5개 대학, 지역 금융회사와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은 12일 거제시 소노캄호텔에서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경남대·인제대&m... 2 울산 향토식품기업 복순도가, 길천산단에 지능형 수직농장 울산 향토식품 기업 복순도가가 울주군 길천일반산업단지에 수직농장을 포함해 대규모 공장 시설을 짓는다.울산시와 복순도가는 12일 길천산단 내 수직농장 건립을 위한 입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복순도가는 기존 전통주 공장... 3 케이메디허브, 기술서비스 수주실적 '쑥쑥'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올해 106억원 규모의 기술 서비스를 수주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달 기준 기술 서비스 수주액 106억원을 기록해 종전 최고 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