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셀파마, 헴프크림커피 헴피(HEMFFE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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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 유셀파마(대표 김현기)가 대마종자유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헴프크림 커피믹스 헴피(HEMFFEE)를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유셀파마에 따르면 HEMFFEE는 유셀파마가 희창유업과 공동으로 2023년 11월부터 개발한 헴프크림 가공 기술을 통해 탄생했다. 약 2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완성한 이 기술은 헴프크림을 부드럽고 풍미 있는 커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제형특허도 출원했다.
김 대표는 "HEMFFEE는 기존 믹스커피 대비해 덜 달고 부드러운 맛으로 기존 믹스커피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며 "현재 대형 백화점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준비 중으로 곧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셀파마는 2019년 안동에서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대마의 줄기와 뿌리 추출물을 활용한 대사 질환 연구를 진행하며 대마 활용 가능성을 넓혀왔다. 2022년부터는 경북 헴프특구 제2세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헴프의 상업적 가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마종자유는 헴프의 씨앗에서 추출된 오일로,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해 혈행 개선, 항염, 인지력 향상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THC와 CBD 성분 연구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유셀파마는 대마종자유의 숨겨진 가능성에 주목하며 독창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왔다.
김 대표는 "HEMFFEE는 단순한 커피 제품을 넘어 헴프의 건강적 가치를 일상에 녹여낸 혁신적인 사례"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새로운 믹스커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경묵 기자
유셀파마에 따르면 HEMFFEE는 유셀파마가 희창유업과 공동으로 2023년 11월부터 개발한 헴프크림 가공 기술을 통해 탄생했다. 약 2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완성한 이 기술은 헴프크림을 부드럽고 풍미 있는 커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제형특허도 출원했다.
김 대표는 "HEMFFEE는 기존 믹스커피 대비해 덜 달고 부드러운 맛으로 기존 믹스커피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며 "현재 대형 백화점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준비 중으로 곧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셀파마는 2019년 안동에서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대마의 줄기와 뿌리 추출물을 활용한 대사 질환 연구를 진행하며 대마 활용 가능성을 넓혀왔다. 2022년부터는 경북 헴프특구 제2세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헴프의 상업적 가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마종자유는 헴프의 씨앗에서 추출된 오일로,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해 혈행 개선, 항염, 인지력 향상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THC와 CBD 성분 연구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유셀파마는 대마종자유의 숨겨진 가능성에 주목하며 독창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왔다.
김 대표는 "HEMFFEE는 단순한 커피 제품을 넘어 헴프의 건강적 가치를 일상에 녹여낸 혁신적인 사례"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새로운 믹스커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