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영등포 1-11구역' 시공사로…단지명 '써밋 드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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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등포 1-11구역' 시공사로…단지명 '써밋 드씨엘'](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1.38958114.1.jpg)
대우건설은 '영등포 써밋 드씨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프랑스어 전치사 ‘드(De)’와 하늘을 뜻하는 ‘씨엘(CIEL)’을 합성한 것이다. 하늘만큼 가치 높은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영등포 1-11구역' 시공사로…단지명 '써밋 드씨엘'](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1.38958115.1.jpg)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영등포 써밋 드씨엘을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