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상생협력센터 입주기업 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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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16일 대전 유성구 본사의 상생협력센터(키움관 1층)에 입주한 지역창업기업과 쌍방향 소통을 위한 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에는 상생협력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 6개 사가 참여했다.
협의회 대표로는 솔트소프트(대표 김유승, 농업디지털 전환)가 선임됐다.
조폐공사는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연 2회 정기회의와 상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공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기업들의 조기 정착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2019년 상생협력센터를 조성해 지역 창업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왔다.
입주기업들은 사무실 임대료를 비롯해 노무 컨설팅,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입주 창업기업 4개 사에서 연간 3억원의 매출과 3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기존 제조업, 서비스업 중심에서 인공지능(AI), 무인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로 확장됐다.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도 입주하는 등 질적 성장이 이뤄졌다.
현재 상생협력센터에는 라이즈캠프(대표 김선영·담배꽁초 재활용), 리코리(대표 이주희·친환경 아웃도어 패션잡화), 빅픽처랩(대표 이병선·인재평가검증 솔루션), 솔트소프트(대표 김유승·농업디지털 전환), 클랩(대표 박수미·AI진로탐색), 홀로그래피연구원(대표 이용일·홀로그램) 등 총 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달 상생협력센터 입주 창업기업에 디자인과 홍보 역량을 지원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조폐산업과 연계한 공동사업 및 연구개발 주제를 발굴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 포상해 창업가 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중요한 이해관계자인 지역 창업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정규 채널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협의회에는 상생협력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 6개 사가 참여했다.
협의회 대표로는 솔트소프트(대표 김유승, 농업디지털 전환)가 선임됐다.
조폐공사는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연 2회 정기회의와 상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공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기업들의 조기 정착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2019년 상생협력센터를 조성해 지역 창업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왔다.
입주기업들은 사무실 임대료를 비롯해 노무 컨설팅,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입주 창업기업 4개 사에서 연간 3억원의 매출과 3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기존 제조업, 서비스업 중심에서 인공지능(AI), 무인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로 확장됐다.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도 입주하는 등 질적 성장이 이뤄졌다.
현재 상생협력센터에는 라이즈캠프(대표 김선영·담배꽁초 재활용), 리코리(대표 이주희·친환경 아웃도어 패션잡화), 빅픽처랩(대표 이병선·인재평가검증 솔루션), 솔트소프트(대표 김유승·농업디지털 전환), 클랩(대표 박수미·AI진로탐색), 홀로그래피연구원(대표 이용일·홀로그램) 등 총 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달 상생협력센터 입주 창업기업에 디자인과 홍보 역량을 지원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조폐산업과 연계한 공동사업 및 연구개발 주제를 발굴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 포상해 창업가 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중요한 이해관계자인 지역 창업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정규 채널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