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림프구감소증 개선을 통한 항암 효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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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급 학술지 게재
- 림프구감소증 모델에서 NT-I7과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 효능 확인
- NT-I7, 림프구감소증 개선으로 면역항암제 작용 환경 조성
- 림프구감소증 모델에서 NT-I7과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 효능 확인
- NT-I7, 림프구감소증 개선으로 면역항암제 작용 환경 조성
[2024년 12월 17일] 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오윤석)은 NT-I7(Efineptakin alfa)이 림프구감소증을 개선해 면역항암제와 화학·방사선 치료의 병용 효능을 확인한 비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네오이뮨텍과 포항공대 이승우 교수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번 연구에서 흉선 제거와 화학·방사선 치료를 통해 림프구감소증이 유도된 마우스 모델에서 NT-I7의 병용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림프구감소증 환경에서 항 PD-1 면역항암제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으나, NT-I7 병용 투여 시 종양 특이적 T 세포가 증폭되면서 종양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고, 생존율은 대조군 대비 약 70% 이상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이 결과는 화학·방사선 치료로 발생하는 림프구감소증으로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낮은 암 환자들에게 NT-I7 병용 투여로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현저히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의 메커니즘을 보여주었다.
네오이뮨텍 오윤석 대표는 “T 세포 증폭 효과가 확인된 NT-I7은 림프구감소증을 동반한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항암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네오이뮨텍은 림프구감소증과 관련된 적응증인 급성 방사선 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과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Idiopathic CD4 Lymphopenia, ICL)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적응증 모두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연구에서 흉선 제거와 화학·방사선 치료를 통해 림프구감소증이 유도된 마우스 모델에서 NT-I7의 병용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림프구감소증 환경에서 항 PD-1 면역항암제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으나, NT-I7 병용 투여 시 종양 특이적 T 세포가 증폭되면서 종양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고, 생존율은 대조군 대비 약 70% 이상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이 결과는 화학·방사선 치료로 발생하는 림프구감소증으로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낮은 암 환자들에게 NT-I7 병용 투여로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현저히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의 메커니즘을 보여주었다.
네오이뮨텍 오윤석 대표는 “T 세포 증폭 효과가 확인된 NT-I7은 림프구감소증을 동반한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항암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네오이뮨텍은 림프구감소증과 관련된 적응증인 급성 방사선 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과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Idiopathic CD4 Lymphopenia, ICL)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적응증 모두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