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내 이름은 빨강>의 노벨문학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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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대표작으로 프랑스 최우수 외국문학상 등을 받은 장편소설 <내 이름은 빨강>이 있다. 2006년 튀르키예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적 그늘 속에서 문화 간 충돌과 얽힘을 나타내는 새로운 상징들을 발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답은 하단에)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오르한 파무크)
테시마 미술관은 버려진 섬을 ‘예술 섬’으로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든 나오시마 프로젝트의 하나로, 테시마 섬 꼭대기에 있다.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공간으로, 인위적 설계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인 자연을 느끼게 한다. 미술관 자체가 치유와 명상의 장소로 작용하며 깊은 감동을 준다. - 칼럼니스트 임지영의 ‘예썰-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 저작권 침해한 <난쏘공> 책 표지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초판 표지에 사용된 백영수 화백의 그림은 허락 없이 이용된 것으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예술가가 만나 화해하며 그림은 작품의 상징이 됐다. 현재는 새로운 표지가 사용되지만 백영수의 그림은 여전히 ‘난쏘공’의 대표 이미지로 기억된다. - 처음책방 설립자 김기태의 ‘처음 책 이야기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함께 브람스, 프로코피예프의 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글루미 선데이
뮤지컬 ‘글루미 선데이’가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공연한다. 헝가리 작은 식당에서 사랑과 음악이 빚어낸 비극적 운명을 그린다.
● 전시 천경자 100주년 특별전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는 31일까지 전남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길례언니 Ⅱ’ ‘탱고가 흐르는 황혼’ 등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역사적 그늘 속에서 문화 간 충돌과 얽힘을 나타내는 새로운 상징들을 발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연극 '타인의 삶'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타인의 삶’의 오는 27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들을 초대한다. 동독의 비밀경찰 비즐러가 극작가 드라이만과 인기 배우 크리스타 커플을 감시하면서 겪는 심리 변화를 다룬다. 22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오르한 파무크)
꼭 읽어야 할 칼럼
● 버려진 섬을 예술로 만든 미술관테시마 미술관은 버려진 섬을 ‘예술 섬’으로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든 나오시마 프로젝트의 하나로, 테시마 섬 꼭대기에 있다.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공간으로, 인위적 설계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인 자연을 느끼게 한다. 미술관 자체가 치유와 명상의 장소로 작용하며 깊은 감동을 준다. - 칼럼니스트 임지영의 ‘예썰-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 저작권 침해한 <난쏘공> 책 표지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초판 표지에 사용된 백영수 화백의 그림은 허락 없이 이용된 것으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예술가가 만나 화해하며 그림은 작품의 상징이 됐다. 현재는 새로운 표지가 사용되지만 백영수의 그림은 여전히 ‘난쏘공’의 대표 이미지로 기억된다. - 처음책방 설립자 김기태의 ‘처음 책 이야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사라 장 리사이틀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함께 브람스, 프로코피예프의 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글루미 선데이
뮤지컬 ‘글루미 선데이’가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공연한다. 헝가리 작은 식당에서 사랑과 음악이 빚어낸 비극적 운명을 그린다.
● 전시 천경자 100주년 특별전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는 31일까지 전남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길례언니 Ⅱ’ ‘탱고가 흐르는 황혼’ 등 대표작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