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판 스타링크' 첫 위성 발사 입력2024.12.17 18:38 수정2024.12.17 18:38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이 궈왕 프로젝트의 첫 위성을 쏘아 올렸다. 지난 16일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궈왕 프로젝트의 01조 위성그룹이 창정 5호 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중국 정부는 우주 기반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궈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중국 정부는 이 프로젝트가 미국 ‘스타링크’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IRA 보조금 폐지…배터리 소재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전기차 지원을 대폭 줄이고 수입 배터리 소재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6일 로이터통신은 이날 입수한 트럼프 인수팀의 내부 문건을 토대... 2 중동·동남아에도 美, AI칩 수출 규제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대중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첨단 AI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이달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 3 中 14년 만에 금융정책 완화…내수주 '꿈틀' 중국 정부가 14년 만에 금융완화 정책을 펴면서 중국 내수주가 꿈틀대고 있다. 내수 경기 진작을 최우선 순위에 둔 만큼 유통·외식업체 등이 수혜를 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15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