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강원·충북·충남 지역 11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유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8 14:17 수정2024.12.18 14: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행정안전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1월 26일~28일 대설·강풍·풍랑으로 극심한 피해 발생한 7개 시군(경기 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시, 충북 음성군)과 4개 읍면(강원 횡성군 안흥·둔내면, 충남 천안시 성환읍·입장면)을 이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성착취범·마약사범 수사에 미성년자 동원한 경찰 현직 경찰관이 마약 수사, 아동성착취범 검거 등 범죄수사에 미성년자를 동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단순한 제보를 넘어 범죄 현장까지 미성년자를 데려가 활용한 건 도를 넘었고,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 공수처 검사 겨우 15명인데…"내란 수사 키 잡을 역량 되나" 우려 경찰에 이어 검찰도 고위공직자수사처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건 기록을 넘기기로 하면서 공수처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공수처의 역량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크다. 2021년 설립된 이... 3 [포토] 쪽방촌 한파 대비 현장점검 하는 오세훈 시장 한파 대비 쪽방촌 현장 점검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을 최영민 서울시립 돈의동쪽방상담소 최영민 소장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