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설명회 ㈜한국IOT기술원, 통합 예·경보 플랫폼 구축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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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OT기술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재난 예·경보 종합계획 및 사업 시행계획 수립 설명회에서 통합 예·경보 플랫폼 구축 사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지자체 200여 곳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해당 사업은 공통 경보 프로토콜(CAP)을 기반으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재난 예·경보 시스템이 안고 있던 중앙부처와의 연계 문제와 제조사별 이기종 장비 간 호환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다년간 자체 플랫폼 사업팀을 통해 전국 여러 지자체에 재난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공주시청의 ‘재난안전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충남 정부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 역시 CAP 프로토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설명회에서 해당 사례를 발표하게 되었다.
통합 재난 예·경보 플랫폼은 재난 발생 시 마을방송, 재난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 데이터 연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비상경보기 재난방송 전파 체계를 강화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대피 요령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시민 안전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집중호우, 폭염, 폭설, 산불 등)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선제적 재난 대비 시스템 구축 노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으로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엄격한 평가 항목을 검증해 등급을 부여한다.
현재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전국 무료 방문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제품은 나라장터 및 디지털 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시공 사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해당 사업은 공통 경보 프로토콜(CAP)을 기반으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재난 예·경보 시스템이 안고 있던 중앙부처와의 연계 문제와 제조사별 이기종 장비 간 호환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다년간 자체 플랫폼 사업팀을 통해 전국 여러 지자체에 재난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공주시청의 ‘재난안전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충남 정부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 역시 CAP 프로토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설명회에서 해당 사례를 발표하게 되었다.
통합 재난 예·경보 플랫폼은 재난 발생 시 마을방송, 재난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 데이터 연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비상경보기 재난방송 전파 체계를 강화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대피 요령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시민 안전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집중호우, 폭염, 폭설, 산불 등)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선제적 재난 대비 시스템 구축 노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으로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엄격한 평가 항목을 검증해 등급을 부여한다.
현재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전국 무료 방문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제품은 나라장터 및 디지털 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시공 사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