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사청과 7093억 규모 K21 공급계약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8 15:23 수정2024.12.18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7092억9021만원 규모의 K21 보병 전투차량 4차 양산 외 21항목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58%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8년 9월15일까지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산주, 계엄발 정치 리스크 딛고 3거래일째 상승 방산주가 3거래일 연속 반등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 리스크가 주가를 끌어내렸지만 낙폭이 과도하다는 심리가 형성돼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2 "계엄령 악재 생각도 못했는데"…30% 폭락에 개미들 멘붕 [종목+] 올해 국내 증시 주도주로 부상한 방산주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중동·유럽 지역의 종전 가능성에 더해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한 탓이다. 탄핵... 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출 품목 확대 기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수출 품목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이지호 연구원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