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줌] ‘올겨울 최강 추위’ 중북부 한파주의보…해안가는 대설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8 16:58 수정2024.12.18 1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18일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 바람까지 불면서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졌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한파 특보까지 발효됐다. 이번 추위는 영하 30도 안팎의 시베리아 상공 한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몰려오면서 만들어졌다. 강추위는 1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쪽방촌에 찾아온 겨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포토] 서울 도심에 피어오르는 난방 수증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진 18일 오전 서울 도심 건물에서 난방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물방울들아, 무릎을 꿇어라"...日 테시마 미술관에서 털썩 주저앉았다 처음이다. 기록이 무의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은. 일본 테시마 미술관에 다녀왔다. '거기 아무것도 없어요.' 누가 그랬는데 그래, 그리 생각할 수 있겠다. 이곳엔 미술관이라는 장소가 통상 지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