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남목18길 24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83㎡ 규모의 나눔센터를 열었다.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남목시장 뒤편 노후 상가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전시장, 교육장, 카페, 회의실, 사무실, 공유주방 등을 설치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