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무정차 요금부과' 도입 입력2024.12.18 17:16 수정2024.12.18 17:16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내년 2월부터 광안대교에 스마트 톨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톨링은 주행 중인 차량 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감속 없이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하이패스 단말기 부착 차량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미부착 차량은 결제 수단 사전 등록과 자진 납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사랑상품권 300억 규모 발행 경상남도는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300억원 규모 경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경남사랑상품권은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최대 60... 2 부산, 메디컬ICT 융합센터 성과발표회 부산시는 17일 2024년 메디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센터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지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헬스케어 관련 기업 소속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올해 기획과제 수행(... 3 오성푸드, 수산물산지거점센터 선정 경북 오성푸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오성푸드 FPC는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은 가공·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