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8 17:33 수정2024.12.18 17: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는 김용범 부회장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거래일간 약 50억원 규모의 자사주(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로써 김 부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보유 주식은 40만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21%가 됐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익 1조9835억…전년비 12.7%↑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 2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로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어난 1조9... 2 되살아난 밸류업 기대감…메리츠금융지주 5%대 '상승' 밸류업 기대감에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주환원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16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4400원(5.24%)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 3 "메리츠금융지주, 밸류업 모범생인데 깜짝 실적까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6일 메리츠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다. 총주주환원수익률이 높아 '밸류업 모범생'이라는 이유에서다.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아 투자매력이 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