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대기 환경 개선 및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시설별로 최대 400만원 범위에서 설치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