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추위에 웅크린 출근길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8 18:03 수정2024.12.18 18:0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18일 시민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0~7도에 머물렀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강원 산간은 영하 16.1도까지 떨어지며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8·19일 올겨울 '최강 한파'…칼바람에 한낮에도 영하권 수요일인 1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17일 기상청은 18일 아침 최저기온을 영하 12도~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7도로 예보했다. 평년 기온(최... 2 16일 아침 체감 영하 10도…이번주 내내 한파 닥친다 월요일인 16일부터는 최저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겨울 날씨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주 내내 한낮 체감 온도도 좀처럼 영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따금 눈비가 ... 3 출근길 맹추위…전국이 '꽁꽁' 탄핵 정국에 따른 장외 집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월요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맹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8일 기상청은 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4도로 평년보다 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