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줌]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 영장실질심사 출석…尹 부부 관계 질문에 `침묵`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9 13:07 수정2024.12.19 1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9일 서울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무속 논란 중심에 섰던 전 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17일 검찰에 체포됐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지방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4)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8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2 헌재, 尹대통령에 "24일까지 국무회의록·계엄포고령 내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 회의록을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라고 명령했다.이진 헌재 공보관은 18일 브리핑에서 "어제(17일) 수명재판관인 ... 3 공수처 검사 겨우 15명인데…"내란 수사 키 잡을 역량 되나" 우려 경찰에 이어 검찰도 고위공직자수사처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건 기록을 넘기기로 하면서 공수처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공수처의 역량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크다. 2021년 설립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