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출 중소기업에 50억 지원 입력2024.12.19 17:33 수정2024.12.19 17: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내년 50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주력 품목 수출국을 다변화하기 위해 32억원을 투입하고, 20여 개국을 대상으로 42회에 걸쳐 전시박람회와 수출상담회를 연다. 또 해외 인증 획득 지원, 수출보험료 지원 등 12개 사업에 약 18억원을 투입해 수출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반 조성에 나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광안대교 '무정차 요금부과' 도입 부산시는 내년 2월부터 광안대교에 스마트 톨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톨링은 주행 중인 차량 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감속 없이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어 편리하다.&... 2 거제, 2026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경남 거제시가 2026년 8~9월 열릴 예정인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 3 울산 동구, 남목에 나눔센터 개소 울산 동구는 남목18길 24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83㎡ 규모의 나눔센터를 열었다.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남목시장 뒤편 노후 상가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전시장, 교육장,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