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이주민의 날'…국경 넘으려는 이민자들 입력2024.12.19 17:36 수정2024.12.20 01:53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엔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은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와와주 시우다드 후아레즈. 미국으로 망명하려는 이민자들이 일렬로 선 멕시코 경찰 사이를 지나 텍사스주 방위군이 지키고 있는 철조망에 다가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 25% 관세, 현대차·기아에 기회될 수도" 멕시코산 수입품에 관세 25%를 물리겠다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이 현대자동차·기아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의 경쟁 업체들이 훨씬 더 많은 멕시코산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 2 트럼프 "멕시코, 국경 폐쇄 약속"…멕시코는 "그런 말 안했다" 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27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오른쪽)에게 국경 폐쇄를 약속받았다고 주장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즉각 부인했다. 미국 대선 이후 셰인바움 대통령이 트럼... 3 [포토] '관세 폭탄' 전에 가자…줄지어 선 미국행 트럭 2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라레도의 세계무역교 국경 세관 통제소 근처에서 미국으로 건너려는 트럭들이 정체돼 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