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입력2024.12.19 18:12 수정2024.12.19 18:1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19일 세계 첫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출시했다. 투명 모드로 전환하면 TV가 사라진 것처럼 화면 뒷공간이 보이는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북미 시장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종 OTT 살리기 나선 정부…1조 펀드로 기술 지원 정부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살리기에 나섰다. 1조원 규모 민관 협력 전략 펀드를 활용해 토종 OTT의 기술 투자, 글로벌 사업 확장을 돕기로 했다. 이른바 ‘K-OTT’의 월간 글로... 2 삼성·LG, 내년 AI가전·TV 대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첨단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TV와 가전 신제품을 출시한다. 중국의 저가·물량 공세에 맞서 초격차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 3 조주완 "제품·원가 경쟁력 확보해 中 가전 공세 대응" 조주완 LG전자 사장(CEO)이 “제품·원가·운영 측면에서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을 더욱 정교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기업이 주도해온 프리미엄 가전&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