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김승련
관훈클럽은 19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사진)을 72대 총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김 신임 총무는 1992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채널A 정치부장, 보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