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성과를 낸 개인·단체를 선정해 19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2024 자동차인’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산업부문 혁신상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공로상은 한상윤 BMW그룹 코리아 사장이 받았다. 홍보 부문에선 황관식 현대자동차·기아 상무와 문지희 웰컴어소씨에이츠 부장이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매체 58개사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