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K하이닉스와 6,600억원 규모 보조금 최종계약" 입력2024.12.19 19:55 수정2024.12.19 1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SK하이닉스에 6,600억원대의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SK하이닉스에 4억5,800만 달러(약 6,639억원)의 직접 보조금과 정부대출 5억 달러(약 7,248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버려진 것들에…예술을 입히다 건설 폐기물로 벽돌을 생산하는 ‘스톤 사이클링’, 의류 구매보다 공유를 권하는 이니셔티브 ‘클로딩 루프’, 고객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수리 및 재활용해 새 상품으... 2 "트럼프 관세 정책, Fed 경제전망에 반영"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4.25∼4.50%로 종전 대비 0.25%포인트 낮춘 것과 관련해 “(Fed 위원 간) 박빙의 결정(closer call)이... 3 일본은행 금리동결…엔화값 한달만에 최저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3회 연속 동결 조치다.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연 0.25%로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책위원 9명 중 8명이 동결에 찬성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