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을 최근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삼양식품이 중국에 첫 해외공장을 설립하는 등의 호재에 따른 상승세로 풀이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중국에 첫 해외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현지 공장을 건설하여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은 삼양식품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양식품의 주요 상품은 불닭볶음면은 중국에서 훠지멘이라는 이름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공장을 건립하면 제품 현지화, 공급 부족 현상 등에서 이점이 있다고 분석되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양식품에 대해 “중국 생산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대비 인건비와 운반비 부담이 경감돼 중국 사업의 수익성이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또한 중국 법인 설립으로 국내 공장에서는 단가가 높은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수출 물량 생산에 집중하면서 매출 믹스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위와 같은 소식에 삼양식품이 시장에서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한편, 국내의 식품주로는 삼양식품, 농심, CJ제일제당 등이 있다.

삼양식품 – 라면, 스낵 등을 제조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불닭볶음면 시리즈 등이 있음
농심 – 라면, 스낵 등을 제조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신라면 등이 있음
CJ제일제당 – 가공식품 등을 제조하며 주요 제품중 하나인 비비고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키고 있음

삼양식품, CJ제일제당, 루닛, HD현대중공업,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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