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열흘 만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20 13:03 수정2024.12.20 1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4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10일(2384.51) 이후 처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9일(2360.18)이 마지막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월 쇼크' 여진 계속…코스피 1%대 하락·환율 1450원 출발 20일 코스피 지수가 전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에 하락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 내린 2409.1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0.26% 하락으로 출... 2 1450원 뚫은 환율에 멍든 증시…외국인·기관 1조 '매물폭탄' 코스피가 2% 가까이 급락해 2435선까지 밀렸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매파적 금리인하’가 외국인과 기관의 투매를 불러 일으켰다. 원·달러 환율은 1450원선을 넘기면서 20... 3 'FOMC 쇼크'에 무너진 코스피…개인 매수로 낙폭 줄여 미국 중앙은행(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의 ‘매파’적 결과에 무너졌던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19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