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대왕판교로서 신호대기 중이던 BMW 차량 화재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20 12:47 수정2024.12.20 12: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 20일 오전 9시 38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대왕판교로를 달리던 BMW X3 가솔린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차량 운전자는 즉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소방당국은 신호대기 중에 시동이 꺼지고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에 "박근혜 걱정 많아"…'유일한 측근'이 전한 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나와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적절치 않... 2 서울 송파구 지식산업센터 화재로 수백명 구조·대피 소동 16일 오후 6시 24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17층짜리 지식산업센터 1층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백여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이 난 센터의 1층은 두 동... 3 尹 응원 화환에 누가 불 질렀나…10여개 '활활'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들에서 불이 났지만 1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3분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깔린 윤 대통령 응원문구가 적힌 화환들에 화재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