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기업 정보보호 투자액·인력 1위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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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ZN.38967315.1.jpg)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정보보호 투자액을 기록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2974억원을 투자했다. 투자액 기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사진=과기정통부](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6.39008522.1.png)
정보 보호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됨에 따라 자율 공시 기업의 수도 지난해 63개에서 91개로 늘었다.
업종별 평균 투자액은 금융업(76억원), 정보통신업(59억원), 도소매업(27억원) 순으로 많았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