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獨 크리스마스 악몽…‘난민 정책에 불만’ 차량 테러 입력2024.12.22 18:29 수정2024.12.22 18:29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망자 5명 등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차량 돌진 테러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당국은 반(反)이슬람 극우주의 성향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용의자가 독일 정부의 포용적 난민 정책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獨숄츠 불신임…트럼프 집권 앞두고 유럽 리더십 '흔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사회민주당·SPD)가 16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의회에서 불신임됐다. 이에 따라 차기 총선은 내년 9월에서 2월로 앞당겨진다. 최근 프랑스에서도 의회가 정부 불신임안을 통과시키는 ... 2 아프리카서 울린 '천사들의 합창'…"받은 만큼 베푼 결실" “저에게는 세 개의 고향이 있습니다. 한국은 육신의 고향, 독일은 정신의 고향, 말라위는 마음의 고향이죠.”65세.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할 나이에 성악가 김청자 씨는 아프리카로 떠났다. 행선지는... 3 [책마을] 꾸밈도, 요란함도, 반성도 없다 메르켈 똑 닮은 메르켈 회고록 2010년 2월 그리스를 시작으로 유로화 위기가 찾아왔다. 당시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에게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말했다. “그리스에 필요한 건 돈입니다. 도와야 한다면 지금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