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새해에도 제주노선 마일리지 항공편 9000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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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6일~19일 김포↔제주노선 84편 대상 3차 프로모션 진행
![사진=아시아나항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01.39013791.1.jpg)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3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025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총 84편 항공편에 대해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포함한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잔여좌석은 약 9000석이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00마일이 공제되며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유상 발권도 가능해 선호에 맞게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 항공권을 각각 발권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소진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지난 1,2차 프로모션이 조기에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마일리지 사용니즈를 적극 반영한 3차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회원들께서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