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협회 제4대 회장에 홍석주 당선..국민스포츠로 위상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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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회원시대 대비해 인프라 구축
규제 개선을 통한 파크골프 활성화
국민 스포츠로서 위상 높일 것
규제 개선을 통한 파크골프 활성화
국민 스포츠로서 위상 높일 것
(사)대한파크골프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홍석주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홍석주 신임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115표 중 53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노년층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파크골프는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다. 협회 관계자는 등록회원수가 2017년만 해도 2천여명이 안되었지만 현재는 올 연말 기준 18만 명이 넘어섰고 전체 동호인 수는 약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당선 연설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회장이 되겠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협회 운영 과정을 공개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리더십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당선을 협회의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세대를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파크골프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체계화 하고 인증제도를 구축해 파크골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다양한 인재를 고르게 등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26일 정기총회일 부터 시작되며 4년 동안 지속된다.
정성식PD ssjeong@wowtv.co.kr
노년층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파크골프는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다. 협회 관계자는 등록회원수가 2017년만 해도 2천여명이 안되었지만 현재는 올 연말 기준 18만 명이 넘어섰고 전체 동호인 수는 약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당선 연설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회장이 되겠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협회 운영 과정을 공개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리더십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당선을 협회의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세대를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파크골프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체계화 하고 인증제도를 구축해 파크골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다양한 인재를 고르게 등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26일 정기총회일 부터 시작되며 4년 동안 지속된다.
정성식PD ssj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