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롯데·이마트·홈플러스 "국산 쌀 가공식품 2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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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3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쌀 가공식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떡국떡, 누룽지, 쌀부침가루, 쌀과자, 식혜 등 쌀 가공식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할인 품목은 국산 쌀을 활용해 생산된 제품으로 한정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대형 유통업체 4곳과 협력해 진행하고, 각 유통사의 직영점, 가맹점, 창고형 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가공식품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국산 쌀 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비자들도 쌀가공식품을 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해곤기자 pinvol1973@wowtv.co.kr
농식품부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떡국떡, 누룽지, 쌀부침가루, 쌀과자, 식혜 등 쌀 가공식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할인 품목은 국산 쌀을 활용해 생산된 제품으로 한정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대형 유통업체 4곳과 협력해 진행하고, 각 유통사의 직영점, 가맹점, 창고형 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가공식품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국산 쌀 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비자들도 쌀가공식품을 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해곤기자 pinvol197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