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닛산·혼다·미쓰비시 합병 공식 발표…"2026년 지주사 설립" 입력2024.12.24 02:48 수정2024.12.24 02:4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치다 마코토 닛산자동차 최고경영자(CEO·왼쪽부터), 미베 도시히로 혼다 CEO, 가토 다카오 미쓰비시자동차 CEO가 23일 일본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2026년 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회사 간 합병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혼다·닛산 합병에 미쓰비시 합류…"모든 영역에서 시너지 일본 2위 완성차업체인 혼다와 3위 닛산자동차가 23일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6년 지주사를 설립하고, 지주사 아래 두 회사가 들어가는 방안이다. 닛산이 최대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도 ... 2 '닛산·혼다 통합' 뒤엔…'전기차 야심' 폭스콘 위협 있었다 애플 아이폰을 수탁생산하는 대만 폭스콘이 전자업계에선 이름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일본인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한 것은 지난해 2월이었다. 주인공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수석부사장(2019년)을 지... 3 중국산 전기차 공습에 '동남아 터줏대감' 일본, 공장 멈추고 직원 해고 중국산 전기자동차 공세에 일본 자동차 기업들은 텃밭이나 다름없던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퇴출 일보 직전이다.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가 통합을 추진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18일 자동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