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자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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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외화통장 이용 고객이 출시 334일만에 200만 명(12/18일 기준)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외화를 사고 팔 때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1월 출시했다.
외화통장 누적 환전 거래량은 18조 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9만원의 환전 수수료 부담을 덜었다고 토스뱅크 측은 설명했다.
외화통장 주 고객 연령층은 40대로 30.2%를 차지했다. 30대(27.7%), 50대 이상(25.5%), 20대(16.5%)가 뒤를 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외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만큼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켜가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들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외화를 사고 팔 때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1월 출시했다.
외화통장 누적 환전 거래량은 18조 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9만원의 환전 수수료 부담을 덜었다고 토스뱅크 측은 설명했다.
외화통장 주 고객 연령층은 40대로 30.2%를 차지했다. 30대(27.7%), 50대 이상(25.5%), 20대(16.5%)가 뒤를 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외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만큼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켜가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들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