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분기 인도량 최대치" 전망에…2차전지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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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에코프로빙메은 전일 대비 5200원(4.53%) 오른 12만원에, 에코앤드림은 1550원(6.81%) 상승한 2만4300원에, 에코프로머티는 1800원(2.55%) 뛴 7만2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2.27% 상승한 걸 비롯해 전기차·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한 영향이다. 테슬라 주가는 바클레이스가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대치인 51만5000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주요 전기차 관련 종목들도 리비안이 0.58% 하락한 걸 제외하면 대체로 상승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