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다…풍산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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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24일 장 초반 풍산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2% 오른 5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비철 제조와 방산 사업을 하는 업체다.
같은 시각 풍산홀딩스도 10.36% 뛴 2만 8,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류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는 류 회장이 내년 1월 20일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대표적 '미국통' 경제인으로, 미국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공화당과 민주당 등 정계 핵심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2% 오른 5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비철 제조와 방산 사업을 하는 업체다.
같은 시각 풍산홀딩스도 10.36% 뛴 2만 8,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류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는 류 회장이 내년 1월 20일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대표적 '미국통' 경제인으로, 미국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공화당과 민주당 등 정계 핵심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