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입력2024.12.24 18:30 수정2024.12.24 18:3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은행(행장 김성태·가운데)은 24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58명에게 장학금 12억57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학습 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금 시중銀 수준 올려달라"…기업은행 노조, 단독 총파업 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사상 첫 단독 총파업에 들어간다. 공공기관인 기업은행 직원의 임금을 시중은행 수준으로 높여달라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전국금융노조 기업은행 지부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 총파업에 들어... 2 대신 갚아준 소상공인 빚 2조 국내 경제를 지탱하는 실핏줄 소상공인도 장기 불황에 악전고투하고 있다.17일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금액은 2022년 5076억원, ... 3 가업승계 어려워 M&A 하려니…평생 일군 회사 100억에 팔면 60억이 세금 금속·유리 제조업체 A사는 창업주의 고령화로 2021년부터 회사 매각을 추진했지만 아직 팔리지 않았다. 보유 공장과 토지 등의 가격이 올라 ‘부동산 과다보유법인’ 기준의 세금을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