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700명에 장학사업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가운데)이 ‘2024년 귀뚜라미 장학 사업’으로 29억원을 지원해 저소득 가정 자녀 등 2700여 명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귀뚜라미 장학 사업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에 따라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39년간 359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해 5만 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