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대표에 길정섭 입력2024.12.24 18:31 수정2024.12.24 18:3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길정섭 NH농협은행 부행장(사진)이 NH아문디자산운용의 새 대표이사로 지난 23일 선임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길 신임 대표는 1965년 충남 금산군 출신으로 서울 명지고와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에서 국제금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파생상품개발팀장, 농협상호금융 금융상품개발단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농협금융지주 에셋전략 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 임원 승진 10%↓ … "경기 침체에 슬림 경영 집중" 국내 주요 대기업이 올 연말 인사에서 임원 승진자 수를 작년보다 10%가량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경기 둔화와 중국 기업의 추격, ‘트럼프 2.0 시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해 &... 2 SC그룹 "내년 미국주식·金 자산비중 확대" “2025년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금 비중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 비중을 늘리고 유로존 주식 비중은 축소하라.”SC제일은행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투자전략 전문가들은 24일 이 같은 ... 3 포스코, 철강도 위기감 고조…장인화 '고강도 쇄신' 꺼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사진)이 그룹 사령탑에 오른 지난 2월만 해도 포스코의 사정은 이 정도까지 나쁘지 않았다. “포스코의 저력을 감안하면 곧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란 얘기가 사내외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