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BISCO산타클로스 위기 가정 자립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기 가정 어린이에게 학습용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공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요 41개 등을 기부하고 의료비와 생계비도 지원하고 있다. 26일 부산연탄은행, 27일 부산진구청에 기부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