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에 성금 1억원 등 기탁 박종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25 17:37 수정2024.12.25 17:3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4일 성금 1억원을 본사가 있는 경북 경주시에 기탁(사진)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펼쳤다. 에너지 취약계층 두 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또 연탄 10만 장과 난방유 5600L 등 총 1억원 상당의 난방 연료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원전, 1.2조원 루마니아 사업 따냈다 한국이 1조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전 설비 개선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올 들어 24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노후 원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까지 따냈다. 앞으로도 ... 2 체코, 경쟁사 이의제기 기각…韓 원전 차질 없을 듯 체코 반독점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주 계약에 대해 프랑스와 미국 경쟁사가 제기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내년 3월 본계약을 목표로 진행 중인 체코 원전 수출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 3 文정부와 거리두는 野…국감서 '탈원전 주장' 쏙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이 완강하던 탈원전 기조에서 급선회하는 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고집해서 얻을 실익이 없다는 현실적 인식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선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