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황, 성탄 전야 미사 한복 소녀도 그 옆에 입력2024.12.25 17:48 수정2024.12.25 17:4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를 마치고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교황청은 이날 축제의 해인 ‘주빌리(희년) 2025’를 시작하는 의미로 성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개방하는 행사를 열었다. 희년이란 25년 만에 돌아오는 영적 의미를 갖는 해로 죄의 용서, 화해, 기쁨, 은총, 하느님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한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황이 택한 '아이오닉 5'…亞순방지 싱가포르 달렸다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을 순방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 목적지 싱가포르에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를 ‘포프 모빌’(교황의 자동차)로 선택했다.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 2 [포토] 자카르타 도착한 교황…역대 최장 순방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등 두 대륙 4개국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 첫 방문지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기후위기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순방은... 3 "인간은 상처 입은 존재"…'물의 도시'서 여성 교도소 품다 “교도소는 도덕적·물질적 재탄생의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수감된 여성과 남성의 존엄성을 무시하지 않고, 이들의 재능과 능력을 존중하는 보살핌을 통해 말이죠.”프란치스코 교황이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