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5년 만에 열린 '천국의 문' 입력2024.12.26 03:11 수정2024.12.26 03:1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휠체어를 탄 채 ‘천국의 문’을 상징하는 성문(聖門)을 열고 대성전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교황청이 축제의 해인 ‘주빌리(희년) 2025’를 시작하는 의미로 열었다. 희년이란 25년 만에 돌아오는 영적 의미를 갖는 해로 죄의 용서, 화해, 기쁨, 은총, 하느님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한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전쟁중 미사·한여름 산타 모자…성탄절 맞은 지구촌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이 각자 다른 상황에서 희망을 담아 기도하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전선에서 24일(현지시간) 성탄 전야 미사를 드리는 우크라이나군 기계화여단 소속 장병들.호주 시드니 본다이 ... 2 [포토] 교황, 성탄 전야 미사 한복 소녀도 그 옆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를 마치고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교황청은 이날 축제의 해인 ‘주빌리(희년) 2025’를 시작하는 의미로 ... 3 [포토] 대구 이월드 크리스마스 축제 크리스마스 연휴인 25일 대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한 연기자들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