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64.8원에 거래마감...15년만에 최고치 입력2024.12.26 16:32 수정2024.12.26 16: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4원 오른 1,464.8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환율은 장중 1,465.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장중 고가를 기준으로 2009년 금융위기 당시 3월 16일(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최고가다.전범진기자 forward@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기본법' 국회 통과…세계 두 번째로 AI 법제 마련했다 인공지능(AI) 기본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은 유럽연합(EU)에 이어 두 번째로 AI에 대한 법제를 갖춘 국가가 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 2 삼성·현대차 '휴머노이드 눈' 개발 동맹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눈에 해당하는 전용 카메라 모듈을 삼성전기가 개발한다. 현대차는 개발 중인 자율주행 칩 생산을 삼성전자 5나노 파운드... 3 서울반도체, 또 특허 승소…"필립스, 7년간 팔린 제품 회수해야" 서울반도체가 독일서 세계 1위 발광다이오드(LED) 기업인 필립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고 '7년간 판매된 필립스 조명 전량 리콜(회수)' 판결을 받아냈다. 지난 17일 필립스가 제기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