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64.8원에 거래마감...15년만에 최고치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4원 오른 1,46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장중 1,465.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장중 고가를 기준으로 2009년 금융위기 당시 3월 16일(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최고가다.


전범진기자 forward@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