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470원 넘어…금융위기 후 최고 수준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27 09:17 수정2024.12.27 09: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달러 환율 1,470원 넘어…금융위기 후 최고 수준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장 뚫린 환율…'1500원이 어느새 코앞' [딥코노미]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연말 분위기 속에 거래가 평소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달러 강세가 심화한 영향을 받았다.2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 2 한은 총재 "환율 1430원 유지시 물가상승률 0.05%p 올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환율이 1430원 수준에서 유지되면 물가상승률이 0.05%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이 총재는 18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내년 소비자물가상승률... 3 "연차 쓰고 일본 여행 가려고 했더니…" 공무원 '날벼락'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불안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유학생과 여행객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석사 과정 중인 대학원생 채모(31)씨는 "내년 초 봄학기...